아이맥 SSD 교체 후 팬소리 심할 때 해결 방법
아이맥을 사용할 때 소음이 없고, 일체형처럼 딱 붙는 감각에 감동을 받곤 합니다.
요즘 아이맥은 짙은 회색(스페이스 그레이 였던가요?)의 세련된 외관과 얇은 알루미늄을 사용합니다.
대체로 요즘 구입한 모델은 소음 콘트롤이 잘 되어서 그런지 거의 팬소음이 들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나름 구형 아이맥 경우에는 부팅한 후에 30분 정도 지나면,
인터넷 서핑만 했을 뿐인데 팬 소음이 2배, 3배, 5배, 10배 가장 빠른 스피드로 팬이 돌아가는 경험까지
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HDD의 온도가 21~22도가 되었을 때 팬속도를 빠르게 하도록 세팅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맥 팬소리 해결 프로그램
Macs Fan Control 이라는 프로그램을 받아서
하드디스크 모드의 '자동'을 '사용자지정'으로 바꾼 후에
22~33으로 되어 있는 설정을
55~80으로 바꾸면 놀라울 만한 결과를 볼 수 있게 됩니다.
(갑자기 아주 정숙해지는 감동의 효과^^)
최근 Mac OS 카탈리나 경우에는 Mac Fan Control 2를 받으면 됩니다. 2020년 1월 버전,
구형 맥의 경우 최근 OS를 설치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때는 2018년 버전을 설치하면 됩니다.
위의 화면은 참고로 보시면 되는데요. 고정값으로 하는 것보다
센서 반응형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예민하게 반응하는 센서를
어느 정도 온도에도 늦게 반응하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보통 구형 아이맥이라면 ODD,HDD,CPU 이렇게 세 가지로 나올 거예요.
그런데 하단의 경우는 예외적인 경우고요.
보통 HDD가 3000이상으로 높은 상황일 거예요.
현재 RPM이 높다는 것은 하드디스크 탓에 소음이 크다는 것이죠.
현재 RPM 소음의 원인이 보통 HDD 때문인데요.
SSD를 셀프로 교체했을 때 보통 이런 경우가 많이 생긴다고 해요.
그럼 자동을 Custom으로 바꿔서 센서 반응형으로 55, 80 수준으로 바꾸면 되는 것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파란펜의 아이맥 사용하면서 좌충우돌기였습니다.^^
[아이맥 팬소리 해결] 아이맥 SSD 교체 후 팬소리 심할 때 해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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